권리세 우결 합류 "데이비드 오와 동갑내기 부부로 출연 결정"

2011-06-08     온라인 뉴스팀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의 스타 데이비드 오(20)와 권리세(20)가 MBC우결에 합류한다.

권리세는 재일교포 출신 미스 재팬진으로 미모와 춤실력으로 화제를 모았다. 

우리결혼했어요 PD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서로 다른 나라 교포 출신이라 조금 더 다른 이야기들이 나올 수 있겠다 싶었다"며 "이들이 출연했던 '세바퀴' 도 지켜보면서 두 사람이 잘 어울린단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사진=MBC 방송 캡처,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