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 '스스로 살균' 얼음정수기 출시 2011-06-08 양우람 기자 웅진코웨이(대표 홍준기)는 8일 자가 살균 시스템을 갖춘 얼음정수기(CHPI-521L)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자가살균시스템은 첨가물 유입없이 전기화학 반응을 통해 살균수를 생산하는 시스템으로, 완벽한 살균효과를 보이면서 인체에는 무해하다. 이 제품은 얼음 추출 기능에도 위생성을 강화해 얼음 트레이와 저장탱크를 쉽게 분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가격은 일시불 250만원, 렌탈의 경우 등록비에 따라 4만3천300~5만7천5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