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 쿠니스, 저스틴 팀버레이크 화끈한 스킨쉽에 관객들 경악

2011-06-08     온라인 뉴스팀

가수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모델 출신 배우 밀라 쿠니스가 무대 위에서 화끈한 스킨십을 선보였다.
 
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된 '2011 MTV 무비 어워즈'에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밀라 쿠니스는 '베스트 남자 퍼포먼스'의 시상자로 무대에 올랐다.

저스틴과 밀라 쿠니스에게 사회자가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질문하자 정말 순수하게 친구라며 밀라 쿠니스의 가슴을 감싸쥐며 무덤덤한 표정을 지었다.

이에 밀라 쿠니스는 아무렇지도 않다는 표정으로 시상을 진행하며 무표정한 얼굴로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아랫도리를 움켜쥐는 과감한 행동을 보여 관객들을 경악케했다.


한편, 이들의 스킨쉽 사건 외에도 중국 쇼트트랙 선수 왕멍의 집단폭행 연루, 양수렉 사망 소식 등이 전해져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