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인 심사평 고백, 박진영에게 뒤끝?..."앨범 사서 들어봐"
2011-06-08 온라인 뉴스팀
가수 장재인이 자신에 대한 박진영의 심사평에 의문이 들었다고 고백했다.
8일 장재인은 YTN ‘뉴스&이슈-이슈&피플’에 출연해 냉정한 충고 중 기억에 남는 것이 있느냐는 질문에 “갑자기 잊고 있었는데 생각나는 것이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장재인은 “박진영 선생님이 했던 말에 의문이 좀 들었다”며 “그때 박진영 선생님이 여러 사람의 목소리가 들린다고 했는데 어떤 의미로 받아들어야할지 몰랐었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이후 박진영 선생님을 만나지 못해 아직도 의문을 풀지 못했다”며 “지금 누군가가 다시 그와 같은 말을 한다면 내 앨범에 있는 노래 하나하나 자세히 들어달라고 말하고 싶다. 노래 마다 내 색깔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끝으로 장재인은 앵커가 요즘 범람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에 대한 소감을 묻자 “TV를 보지 않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YTN 방송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