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 곰팡이 피자 충격 "냉동은 원래 그럴 수 있다??"
2011-06-09 온라인 뉴스팀
대형마트에서 산 피자에 곰팡이가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7일 한 트위터 이용자는 자신의 트위터에 "A마트에서 구입한 피자에 곰팡이가 피어 따지러갔더니 원래 피자에는 곰팡이가 필수 있다네요. 아이가 모르고 먹었다고 생각하면 정말 끔찍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피자 사진을 올렸다.
이어 8일 "냉동피자에 곰팡이 그럴 수 있답니다. 아이도 먹을 수 있는데 어떻게 이렇게 대처하는지. 대표 대형마트 믿음이 깨집니다"라는 글을 또다시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 피자에는 곰팡이가 피어있는 모습이다.
이 냉동 피자의 유통기한은 2012년 1월14일까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