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K 결혼, 상대는 조종사 출신 미국인..."신혼여행 떠나면 '나가수'는?"
2011-06-09 온라인 뉴스팀
MBC '나는 가수다'에 인기 몰이 중인 가수 BMK(본명 김현정.38)가 오는 24일 미국인 메시 래리(Masey Larry.45)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결혼 상대인 메시 래리는 미국 블랙호크 조종사 출신으로 지난해 전역해 결혼 후 BMK와 지내기 위해 주한미군에서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BMK는 24일 오후 6시 30분 논현동 임페리얼 팰시스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지난 2008년 한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둘은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사랑을 키워오다 결혼을 발표하게 됐다.(사진=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