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언 근황 공개 "귀엽고 약한 이미지 이젠 싫어"

2011-06-10     온라인 뉴스팀

최근 연극을 성공리에 마무리한 배우 임성언은 차기작을 위해 헬스클럽에서 매일 운동하며 몸 만들기에 여념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위안부 실태를 표현한 연극 '반쪽 날개로 날아온 새'에서 열연했던 임성언은 차기 영화와 드라마 장르 복귀를 위해 무술 연습에 열심인 것으로 알려졌다.


임성언은 최근 근황 공개를 통해 착하고 귀여운 약한 여자 모습을 탈피해 악역과 액션연기에 도전하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사진=스타브라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