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대키스의 주인공' 한고은-장태훈 소속사 열애설 부인.."당사자들은 뭐라고?"

2011-06-11     온라인 뉴스팀
배우 한고은(36)과 장태훈(29)의 열애 보도에 대해 소속사측이 부인했다.

11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오전 GnG 프로덕션의 한 관계자가 "열애 보도를 접하고 장태훈 본인에게 물어보니 '사실이 아니다'라고 하더라"고 전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평상시 소속사 직원들이 보기에도 두 사람은 친한 누나 동생일 뿐, 그 이상의 관계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라며 "같은 소속사에 있어 친한 사이인 것은 맞다"라고 해명한 것.

또 이 관계자는 목동 야구장에서 두 사람이 목격된 것과도 관련 "선후배, 누나동생 사이로 함께 야구장을 간 것 뿐이다"라고 말했다.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대체 진실이 뭐야", "당사자들이 직접 말해라", "잘 어울리는데..."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답답해했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