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하 딸 공개..."나보다 다른 출연자에 관심"
2011-06-12 온라인 뉴스팀
배우 조성하가 깜찍한 두 딸을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스타보고서’ 코너에는 최근 ‘로맨스타운’에서 사채업자 대표로 출연하고 있는 조성하가 출연했다.
방송에 따르면 학창시절 연극반으로 활동하며 연기에 눈을 뜨기 시작한 조성하는 무명시절 힘든 시간을 거쳐 현재의 자리에 올랐다.
29살에 결혼한 조성하는 현재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방송에는 조성하의 두 딸 사진이 잠시 노출되기도 했다.
조성하는 “두 딸이 내가 출연한 것보다 누구랑 같이 출연하는지에 더 관심이 많다. 얼마 전에는 가수 ‘비’가 딸의 생일 영상 메시지를 보내줬다”며 웃었다. (사진=KBS 2TV 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