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 비만세 변신 화제..."비욘세에게 풍만함 안밀린다"

슈퍼주니어 신동이 비욘세를 패러디한 ‘비만세’로 변신해 화제다.

12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파리 현지를 달군 ‘SM 타운 콘서트’ 현장을 찾아갔다.

10~11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르 제니스 드 파리에서 개최된 ‘SM타운 라이브 월드 투어 인 파리’ 공연 현장에서 신동은 비욘세를 따라한 ‘비만세’를 선보여 프랑스 관중들에게 까지 웃음을 선사했다.  

카메라에 잡힌 신동은 비욘세 특유의 틀어올린 머리에 어깨가 드러난 사선 드레스로 비욘세에 버금가는 육감적인(?) 매력을 과시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풍만함은 신동도 뒤지지 않는다” “역시 육체파 스타 신동” “파리의 남심도 훔쳐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