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사랑 속 알콩달콩 연애 중인 공효진 스타일, 프롬비기닝으로!

2011-06-13     김미경 기자
드라마 최고의 사랑이 달달해졌다. 11화에서 드디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충전키스로 엔딩 장면을 장식한 데에 이어, 12회에서는 한달 간 연애하기로 한 독고진(차승원)과 구애정(공효진)이 달콤한 사랑을 이어가는 모습을 보였다. 드라마 속에서 언뜻 비친 독고진 죽음의 암시가 가슴 아프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알콩달콩 연애 중인 두 사람의 모습은 드라마를 보고 있는 모든 시청자의 마음도 설레게 한다.

사랑받고 사랑하는 여자의 스타일을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최고의 사랑 패셔니스타 속 공효진은 ‘구애정스타일’이라는 말을 낳을 정도로 하나의 패션 아이콘으로 자리잡기 시작했다. 사랑받고 사랑하는 공효진 스타일, 드라마를 보며 그녀를 부러워만 한 여성들을 위해 스타일의 시작, 프롬비기닝에서 당신의 스타일을 제안한다.

특별한 스타일 연출을 준비할 때에는 어떤 옷을 입느냐보다 어떤 아이템을 매치하느냐가 더 중요할 때가 있다. 신발 선정이 바로 그것. 아무리 트렌디한 패션 연출을 했다고 해도, 어울리지 않는 신발을 착용한다면, 전체적으로 원하는 느낌을 통일성있게 연출하는데에 한계가 있기 때문.

요즘 이지룩과 스트릿패션이 주를 이루는 가운데, 구두나 샌들보다 트렌디한 런닝화에 주목하는 패션피플들이 늘고 있다. 프롬비기닝의 PASTEL MESH RUNNING SHOES(파스텔 매쉬 런닝화)은 통풍성이 좋은 메쉬소재를 사용하여 활동성을 보장하고 밑창은 스펀지소재를 사용해 가벼운 느낌을 더한 실용성 높은 런닝화이다. 이런 파스텔 컬러의 특별한 런닝화는 스트릿 패션이나 이지한 캐쥬얼 룩에 상큼하게 마무리 하기 좋은 런닝화이다.


출처 : 프롬비기닝( http://www.beginning.kr )


특히나 위 제품은 컬러레이션이 특히 유니크하다. 신발끈과 밑창에 형광색으로 포인트를 줘 활동적인 분위기를 더하고 가벼운 소재를 사용해 편한 착화감을 자랑한다. 스키니진과 티셔츠를 코디한뒤 가볍게 마무리하면 특별한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가능 하며, 페미닌한 원피스와 믹스매치하면 색다른 스타일을 즐길 수 있다.

신경안쓴듯 스타일리쉬하며, 활동성 역시 좋아져, 드라마 최고의 사랑 속 구애정 처럼, 털털하면서 사랑할 수 밖에 없는 귀여운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드라마 속 한창 달달한 연애에 빠져있는 공효진 스타일을 부러워만 했다면, 이제 프롬비기닝으로 당신도 누구나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스타일에 도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