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동생 남궁윤이 보물 1호 "형 생방송 뉴스 나왔어~"

남궁민이 동생 남궁윤 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남궁민은 6월 13일 방송된 YTN ‘뉴스앤이슈-이슈앤피플’에 출연해 "가족이 가장 많은 힘이 된다"며 가족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남궁민은 처음 연기를 시작할 때 부모님의 반대가 있었다고 털어놓으며 “부모님이 연기라는건 특별한 사람들만이 하는거라고 포기하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내 보물 1호는 동생이다. 은행에서 열심히 일을 하고 있을텐데 동생이 많은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남궁민은 MC들의 요청으로 동생에게 영상편지를 남겼다. “안녕? 형 생방송 뉴스 나왔어, 일 열심히 하고 형도 열심히 잘 하겠다. 옆에 있어서 형한테 많은 힘이 돼줘서 고맙다”고 전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사진=YTN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