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생뎐 귓속말 내용은 바로...

2011-06-13     온라인 뉴스팀

SBS 드라마 신기생뎐에서 등장한 귓속말 장면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지난 11일 방송된 <신기생뎐>에서는 ‘단사란’(임수향)이 ‘아다모’(성훈)와 결혼 전 우연히 만난 한 여인으로부터 귓속말을 들었던 것을 떠올리고 근심에 잠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신기생뎐 방송에서 임수향은 그 여인의 귓속말을 떠올린 뒤, 잠들어있는 성훈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끝까지 함께 할 거야"라고 다짐했다.

이날 신기생뎐 귓속말 장면을 본 시청자들은 귓속말 내용에 대한 궁금증을 제기했다.

시청자들은 "도대체 귓속말로 뭘 얘기한 건지 정말로 궁금하다"며 "내용전개상으로 보면 만나지 말라는 뜻인 것 같다"고 추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