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무한도전 중도포기, 역시 무모한 도전?

2011-06-13     온라인 뉴스팀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MBC '무한도전'의 조정테스트를 받다가 중도포기한 사실을 고백했다.

김현중은 지난 12일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 출연해 이 같은 사실을 밝혔다.

이날 김현중은 "최근에 무한도전 조정특집 테스트를 받았지만 2,000m 조정을 하는데 중간에 포기했다"라고 털어놨다. 그는 포기 이유에 대해 "걸어가도 힘든 거리를 노를 저으라니"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무한도전' 멤버들의 조정 경기에 대해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라고 진지하게 궁금증을 드러내 또 한번 폭소를 선사했다.

한편, 김현중은 첫 솔로곡 '브레이크 다운'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