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치노 40세 연하의 여친 루실라 솔라와 함께 나타나

2011-06-14     온라인 뉴스팀

알 파치노(71)가 최근 공식석상에 40세 연하 여자친구와 나타났다.

13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12일 밤 미국 뉴욕 비컨 극장에서 열린 토니상 시상식에서 알 파치노는 자신의 어린 여자친구와 함께 참석했다.


이 어린여자친구는 아르헨티나 출신 여배우 루실라 솔라(31)로 알려졌다.

루실라는 알 파치노가 감독을 맡은 영화 `와일드 살로메(Wilde Salome)`에 출연하며 지난해 4월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외신에 따르면 그녀는 현재 알 파치노와 로스앤젤레스에서  루실라의 딸 카밀라와 함께 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알 파치노는 현재 줄리 마리(22), 쌍둥이 안톤 제임스(10)와 올리비아 로즈(10) 등 3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사진=영화 여인의 향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