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현 명품 드레스, 가슴이 너무 파였나?

2011-06-14     온라인뉴스팀
최송현의 명품 드레스가 화제가 되고 있다.

배우 최송현은 14일 방송되는 tvN '로맨스가 필요해’ 2화에서 어깨라인이 드러나는 명품 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자태를 뽐낼 예정이다.

이 명품 드레스는 '신부들이 가장 입고 싶어하는 드레스 1위'로 손꼽히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스포엔샤웨딩'의 핸드 메이드 드레스로, 1500만 원에 달하는 럭셔리 드레스다.

고급스러우면서도 섹시한 웨딩드레스는 최송현의 육감적인 몸매를 더욱 부각시키며 촬영장의 이목을 집중시켰다는 후문이다.

한편, ‘로맨스가 필요해’ 2화에서는 극 중 최송현을 180도 변화시키는 충격적인 '웨딩 사건'이 공개될 뿐 아니라, 1년 연애에 종지부를 찍은 조여정(선우인영 역)과 김정훈(김성수 역)의 이별 후 스토리가 펼쳐진다.

또한, 엑스 보이프렌드의 위험한 유혹에서 벗어나는 최여진(박서연 역)만의 독특한 방법이 소개될 예정이다.

일과 사랑, 우정 어느 것 하나 포기할 수 없는 세 명의 커리어우먼의 현실적 욕망과 일, 그리고 진정한 로맨스 찾기를 그린 16부작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는 매주 월, 화 밤 11시 tvN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