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 붕어빵 여동생 "이특에게 굴욕을??"

2011-06-15     온라인 뉴스팀

그룹 슈퍼주니어 신동이 붕어빵 여동생을 최초로 공개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신동은 14살의 여동생이 있다고 털어놨다.


신동은 외아들로 알려져 있지만 14살 중학교 1학년 여동생이 있다고 전하며 어머니가 아버지와 헤어진 후 낳은 동생이라 자신과 성이 다르다고 고백했다.


이어 “나이 차이가 있어 어렸을 땐 내가 키웠다고 할 정도였다”라고 전했다.


이후 신동의 동생 안다영(14)양이 스튜디오에 등장했고 오빠 신동과 붕어빵처럼 닮은 모습에 출연진들에게 웃음을 줬다.


신동의 붕어빵 동생 다영 양은 MC 강호동의 “이특과 비스트 중 누가 더 좋냐”는 질문에 "비스트"라고 답해 이특에게 굴욕을 안겼다.

또 다영 양은 강호동의 "오빠 안 닮았느냐"는 질문에 "안 닮았다"고 버럭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진=SBS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