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자필 편지로 근황 알려..."신랑내조~ ㅋ, 휴우~"

2011-06-15     온라인 뉴스팀

15일 고소영은 자신의 팬카페에 자필 편지를 올리고 "오랜만이네요. 엄마가 되고나니 정신없이 바쁘다"고 근황을 전했다.


또 고소영은 "집안일과 일, 민준이에 남편 내조로 바쁘다"며 "시집가니 새삼 부모님께 효도해야겠다는 생각이 더 든다"고도 했다.


한편 고소영은 작년 5월 장동건과 결혼해 10월에 아들 민준을 낳았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