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더 팬더, 인형이 따로 없네 '귀요미 종결'..국내선 볼 수 없어

2011-06-15     온라인 뉴스팀

'폴더 팬더'가 귀요미 종결자로 불리며 화제다.

나뭇가지에 배를 걸치고 몸을 반으로 접은 팬더의 모습이 담긴 모습을 본 네티즌들이 폴더 팬더라 이름붙이며 귀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

이 사진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짧은 뒷다리와 펑퍼짐한 엉덩이가 압권이다.

네티즌들은 "궁둥이가 너무 귀엽다", "짧은 다리 옆으로 빠끔히 내다보는 모습에 시선 고정이다", "인형으로 착각할 정도", "귀요미 종결자 등극~", "쿵푸팬더 캐릭터가 이해가 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팬더는 우리나라 동물원에서는 볼 수 없는 희귀 동물 중의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