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팍도사, 히트 작곡가 용감한 형제..알고 보니 어둠의 세계(?)' 출신
2011-06-15 온라인 뉴스팀
"사람들이 내가 만드는 노래가 맞는지 의심한다."
히트 작곡가 용감한 형제가 무릎팍도사를 찾아 고민을 털어놨다.
15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를 찾은 용감한 형제는 학창시절 싸움꾼 불량학생이었던 10대 시절부터 어둠의 세계에 몸을 담았던 과거를 털어놓는다.
이어 어둠의 세계를 청산하고 작곡가로서 YG엔터테인먼트에 입성하게 된 그만의 전략도 공개했다.
용감한 형제는 빅뱅의 '마지막인사', 손담비의 '미쳤어' 등을 만든 히트 작곡가.
아울러 홀로서기 속사정부터 히트곡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 등도 공개한다.
용감한 형제의 산전수전 인생 이야기는 이날 밤 11시 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