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슈퍼스타K3 응시, 앱으로 간편하게"

2011-06-16     김현준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는 CJ E&M의 오디션 프로그램인 '슈퍼스타K 시즌3'의 지원자를 위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오디션 도전자들은 '슈퍼스타K3 도전하기 with LGU+' 앱을 통해 간편하게 1차 예선에 응시할 수 있다.

‘슈퍼스타K3 도전하기 with LG U+’는 ㈜인코렙의 'VOCOO 솔루션'을 탑재해 시중의 음원을 바탕으로 자신의 목소리로 부른 노래를 녹음할 수 있다.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애플 앱스토어용 앱도 이번 주 안에 나온다.

LGU+와 CJ E&M은 슈퍼스타K3 1차 예선이 종료되는 이달 말까지 슈퍼스타K3 도전하기 with LGU+ 앱을 이용한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2를 경품으로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