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올레날씨' 앱, 출시 5개월만에 100만 가입자 돌파 2011-06-16 김현준 기자 KT(회장 이석채)는 날씨 전용 애플리케이션(앱)인 '올레날씨'가 출시 5개월 만에 100만 다운로드 건수를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아이폰 이용자 3명 중 1명 이상이 이 앱을 쓰는 셈이다. KT 관계자는 "올레날씨는 무료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공신력 있는 기상청 정보를 활용하며, 날씨 변화에 따라 배경이 바뀌는 쉽고 편리한 사용자 환경(UI)을 채택했다는 점 등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출퇴근 시간대 예보와 관심 지역 설정 등 이용자의 생활에 맞춘 서비스가 호평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