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미, 딸 아라와 뉴욕맘 포스 물씬~ 네티즌 "결혼 후 몰라보게 달라져.."
2011-06-16 온라인 뉴스팀
탤런트 이윤미가 딸 주아라와 함께 ‘뉴욕맘’ 포스를 과시했다.
최근 공개된 사진에서 이윤미는 흰색 반팔 티셔츠에 빨간 줄무늬가 눈에 띄는 미니스커트를 입었다. 딸 아라도 엄마와 똑같이 맞춰 입은 것이 특징이다. 이윤미는 아라를 안고 뉴욕거리를 걷는 모습이 포착됐다.
치마의 무늬와 색을 맞춘 패셔너블한 빨간테의 선글라스가 뉴욕맘의 패션센스가 반영됐다는 것이 네티즌들의 분석이다. 딸 아라의 앙증맞은 커플룩은 탐 크루즈의 딸 수리 못지 않게 패셔너블하다는 것.
네티즌들은 “이윤미는 결혼 후에 더 예뻐진 것 같다”, “빨간 테 선글라스 대박!”, “세련된 커플룩, 오예~”, “헐리웃 스타 납시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