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무보정 여신 등극! "어디 보세요? 탕웨이처럼 두 손으로"

2011-06-16     온라인 뉴스팀

배우 한혜진의 무보정 직찍(직접 찍은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꽃무늬 프린트의 몸매 라인을 아슬아슬하게 드러낸 원피스를 입고 영화 '색계'의 탕웨이처럼 두 손으로 귀고리를 끼고 있는 듯한 포즈가 은근히 섹시하다는 사실이다.

16일 연예계에 따르면 한혜진은 자신의 트위터에 “‘아시안 드림컵’ 가기 전. 우리 스텝이 찍어 준 사진예요. 네... 밑에서 찍어 준 거 맞아요. 하하하하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5일 트위터에 올려진 사진 2장은 네티즌들의 관심이 폭발하면서 16일 내내 포털사이트 실시간 인기 검색어에 오르기도 했다.

사진 속 한혜진은 꽃무늬 프린트의 타이트한 원피스로 군살없는 몸매를 과시했다. 특히 개미처럼 잘록한 허리 라인에 네티즌들의 시선이 꽂혔다.

네티즌들은 한혜진 무보정 직찍을 접하고 "완전 여신이다" "엄마 자매들 모두 우월한 미모에 군살 없는 매력적인 라인이 예술" "다소곳하게 귀고리를 만지고 있는 모습이 여신 같다" "저 원피스 어디꺼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사진=한혜진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