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출복부터 결혼식 하객패션까지, '머쉬멜로우'의 특별한 임부복

2011-06-17     김미경기자
여자가 임신을 하면 포기해야 하는 것이 몇 가지 있다. 식습관부터 평소에 습관처럼 해오던 잘못된 버릇까지 그 전에는 당연하게 해오던 것들을 몇 가지 포기하게 된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아도 될 것이 하나 있으니, 그것은 바로 패션.

임신을 했다고 후줄근하고 늘어난 옷만 착용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충분히 패셔너블한 임부복으로 당당하게 패션을 지킬 수 있다. 후줄근한 임부복으로 외출은 물론 결혼식 가는 것도 꺼려온 임신부들을 위해 헐리웃 스타일 임부복 전문 쇼핑몰 머쉬멜로우(http://www.marsh-mallow.co.kr) 가 센스 있는 외출 임부복과 임신 중 결혼식 하객패션을 제안한다.





사실 패션에서 가장 베이직하면서도 패셔너블할 수 있는 칼라매치는 블랙 엔 화이트이다. 이것은 여자가 임신을 했다고 해도 바뀌지 않는 공식이다. 보통 임신을 하면 나온 배를 가리기에 급급하여 어두운 톤의 옷을 선택하는데, 오히려 화사한 블랙엔 화이트 컬러 선택이 자연스럽게 라인을 살려줄 수 있다.

머쉬멜로우의 Casa ops는 조끼 셔츠 형태의 패셔너블한 상의이다. 하의로 무난한 블랙 팬츠를 코디하고 Casa ops를 입어주면 루즈한 핏으로 가벼우면서 자연스럽게 나온 배를 가려줄 수 있고, 시원한 통풍성으로 체온변화가 심한 임산부들에게 외출복으로도 안성맞춤이다. 결혼식 같은 격식 있는 자리에도 패셔너블하게 착용할 수 있으며, 모자나 가방도 하의와 통일감 있는 칼라로 매치해준다면 럭셔리한 패션이 완성된다. 가볍게 청바지나 레깅스로 매치해도 좋은 아이템이다.

스테디 셀러로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의상 패턴은 뭐니뭐니해도 스트라이프이다. 하지만 임산부들은 늘어난 체형으로 인해, 오히려 이런 스트라이프 의상을 피하곤 한다. 하지만 스트라이프도 패턴에 따라 오히려 몸매 커버에 탁월하다는 사실. 패션에 어느 정도 관심이 있는 여성이라면 모두 저명하게 알고 있는 사실이다.

머쉬멜로의 show me는 귀여운 스트라이프 패턴 상의로, 멋스럽게 연출할 수 있는 스트라이프 패턴의 장점이 살아있는 아이템이다. 얇은 블랙의 스트라이프가 믹스매치되어 귀엽게 연출되는 시너지 효과를 가진 의상으로, 둥근 네크 라인과 암혹의 블랙 띠가 포인트이다. 소재 역시 예민한 임산부들을 배려하여, 뽀송한 코튼 소재로 신축성까지 만삭까지 무난하게 입을 수 있다. 어디에도 잘 어울리는 스트라이프 패턴이라, 롱 밴드 스커트나 짧은 바지, 그 어떤 아이템과 매치해도 무난하게 입을 수 있다.

여자는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아름다울 수 있는 권리가 있다. 임신을 했다고 해도 예외는 아니다. 임신부라고 패션의 권리를 포기한 여성이라면 큰 착각을 하고 있는 것이다. 임산부도 헐리웃 스타일 임부복 전문 쇼핑몰, 머쉬멜로우의 센스 있는 패션아이템으로 코디한다면 임신 중에도 빛나는 패션 센스를 놓치지 않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