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나이조작 논란 "뭐야~솔비가 언니였어??"

2011-06-17     온라인 뉴스팀

가수 솔비가 나이 조작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솔비, 83년 인증’이라는 글이 게재돼 화제가 되고 있다.


올라온 글에 따르면 프로필상 나이가 1984년생 28세인 솔비는 트위터에서 1983년생인 손담비에게 “담비! 스케이트 잘 타고 있어? 언니들과 또 같이 보자”라며 이름을 불렀다.


이어 손담비와 같은 1983년생 김성은에게도 “성은아, 신랑 생일 축하해"라고 말하고, 또 1984년생인 조하랑에게도 스스럼 없이 자신을 언니라 칭해 나이 조작 논란을 일으켰다.

이 사실을 접한 네티즌들은 "뭐야 솔비가 언니였어?", "이 기회에 나이 좀 다 밝혀봐봐", "여자연예인들 관계정리를 다시 해야 할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