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선글라스 하나 썼을 뿐인데..저팔계 등극~!!
2011-06-17 온라인 뉴스팀
강호동이 선글라스를 썼다가 저팔계 도플갱어로 등극했다.
강호동은 지난 16일 서울 상암동 홈플러스 월드컵점에서 열린 '착한 나눔 바자회'에 선글라스를 쓰고 나타났다.
이날 강호동이 선글라스를 쓴 모습은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 사이에 화제가 됐다.
네티즌들은 "완전 웃기다", "선글라스가 이렇게 작을 줄이야", "선글라스 하나로 저팔계로 바로 둔갑"등의 반응을 보이며 즐거워했다.
한편 이번 '착한 나눔 바자회'는 25억 원 상당의 25만여 점 물품이 기증됐으며 수익금은 불우이웃돕기에 사용된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