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지연 성형인정 "양악수술은 아냐~!! 눈과 코만 했을 뿐"

2011-06-17     온라인 뉴스팀

최근 MBC '나는 가수다'에서 임재범 무대의 피처링으로 깊은 인상을 남긴 차지연이 성형 수술에 대해 털어놨다.


차지연은 16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미지 변신을 위해 피나는 다이어트를 했다. 하루 6시간을 걸었고 저녁엔 거의 먹지 않았고 죽어라 운동했다"고 전했다.


그녀는 이후 뮤지컬 ‘선덕여왕’의 미실 역을 제의 받았지만 인상에서 주는 느낌이 부족하다는 지적에 좀 더 세련된 이미지가 필요했고 이에 성형외과를 찾아가게 됐다"고 밝혔다.

차지연은 성형외과에서 광대뼈와 턱에도 손을 대는 것이 어떨 것 같냐고 권했지만 자칫 잘못하면 공명기관이 달라져 노래를 부를 때 문제가 될 수 있을 것 같아 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그리고 항간에 양악수술 소문이 떠돌고 있지만 자신은 눈과 코 수술만 받았다고 털어놨다.


한편, 차지연은 5월 30일 첫 싱글 ‘그대는 어디에’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