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나나 몸매 만든 '모델 워킹법', 어떻게 하면될까?
2011-06-18 온라인 뉴스팀
애프터스쿨 멤버 나나가 군살 없는 몸매관리법으로 바른 자세를 강조한데 이어 모델 워킹법이 화제다.
모델 워킹법은 일반적인 보법과는 차이가 있다.
우선 허리를 세워 상체를 꼿꼿하게 만들어야 한다. 땅에 발을 딛는 순서는 발끝부터 땅에 디디며 일자로 걸어야 한다.
◆날씬해지는 모델 워킹법
무릎을 붙인 채 하체에 긴장감을 실어 곧게 선 후, 한쪽 다리는 반대편 무릎을 스치며 올린다.
들어 올린 다리는 반대편 무릎을 스치며 디디며 내딛는 보폭은 어깨 너비가 적당하다.
이 때 뻗은 발은 앞굽이 먼저 닿은 후 뒷굽이 닿아야 한다. 힐을 신은 채 발뒤꿈치를 들고 딛는 느낌이 가장 자연스럽다.
계단을 오를 때에도 앞굽이 먼저 닿는다는 느낌을 유지한다.
걷는것 만으로도 살이 빠질 까 싶지만 자연스레 무릎을 펴고 걷게 돼 이 자세를 유지하려면 상당한 에너지가 요구된다. 나나가 식사량 조절 없이 모델 워킹만으로 몸매를 관리한다는 말이 허언은 아니었던 것.
한편, 나나는 2009년 슈퍼모델 대회를 통해 데뷔했으며 식사 조절보다 바른 자세와 워킹으로 몸매를 관리한다고 밝힌 바 있다.(사진=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