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쇼 첫 녹화, 멤버간 MC자리다툼도 벌어져 “MC자리 탈환자 궁금”

아이돌 그룹 2PM의 이름을 내건 예능프로그램 ‘2PM 쇼’가 첫 녹화를 마쳤다.

이 프로그램은 한류열풍의 선두에 선 2PM 여섯 멤버가 모두 출연해 진정한 ‘예능돌’로 거듭나기 위한 과정을 담은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첫 촬영해서 이들 멤버는 시청자들이 전해 온 의견과 멤버들 각자의 생각을 더해 직접 아이템 회의를 진행했다.

또 이들은 메인 MC를 선발하는 과정에서 서로 MC가 되기 위해 여러 게임을 제시하며 승부욕을 불태우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본인들의 이름을 건 프로그램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보이며 충만한 의욕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을 접한 팬들과 네티즌들은 누가 MC를 맡을지 궁금해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PM의 <2PM 쇼>는 7월 초부터 SBS 플러스와 SBSE!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