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서 대기실 셀카, '하늘하늘 청순미 VS 아찔한 섹시 가슴골'
2011-06-18 온라인 뉴스팀
베이글녀로 친숙한 조민서가 청순한 대기실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조민서는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남희석의 해피하우스 대기실! 간만에 찍은 셀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조민서는 꽃무늬 노란 원피스를 입은채 긴 생머리로 청순한 이미지를 자아내고 있었다.
과거 조민서는 한 인터뷰에서 자신의 '섹시' 아이콘에 대해 “솔직히 몸매만 부각되면 부담스럽지만, 기분 좋은 칭찬”이라며 “여배우로서 연기만큼 외형적으로 비쳐지는 것도 중요하다”고 밝혔다.
조민서는 한 때 란제리룩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를 먼저 접했던 네티즌들은 청순함과 섹시함 두 매력을 놓고 저울질 하기도 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청순한 이미지도 좋지만 란제리 룩은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청순한 것도 이쁘네~”, “난 섹시한 쪽에 한 표ㅋ”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민서는 지난 1월까지 KBS 2TV '연예가중계' 리포터로 활약하다가 최근에는 화장품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이다.
(사진=니드, 조민서 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