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생뎐, 의문의 할머니 귀신에 관심 집중
2011-06-18 온라인 뉴스팀
아수라(임혁 분)가 귀신에 빙의돼 오밤중에 춤을 췄지만 귀신의 정체가 드러나지 않아 시청자들의 궁금증만 증폭됐다.
18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신기생뎐’ 43회에서는 밤중에 혼자 춤을 추는 아수라의 모습이 방영됐다.
방송에서 할머니의 모습을 한 귀신이 등장, 아수라가 갑자기 전통음악을 틀고 춤을 추기시작한 것.
극중에서 이를 본 아내 차라리(김혜정)는 갑작스런 남편의 춤사위를 보고 “지금 뭐하는 거냐”고 묻자 귀신이 사라졌다.
아수라는 태연하게 “달이 밝아서”라고 답하고 잠자리에 들어 시청자들은 영문을 몰라하고 있다.
(사진=SBS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