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우유남 등극 왜?

2011-06-19     온라인뉴스팀

최근 SBS 수목드라마 ‘시티헌터’에 출연중인 이민호가 우유남으로 등극했다.

이민호는 ‘시티헌터’에서 MIT 박사 출신 청와대 국가지도 통신망팀 요원 이윤성 역을 맡아 무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그는 우월한 유전자 남자라는 뜻의 ‘우유남’이라는 애칭까지 얻으면서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시티헌터’에서 이민호는 천진난만하면서도 귀여운 매력 뿐만 아니라 어머니를 대할때는 그리움과 애틋함으로, 액션신에서는 아이디어들이 돋보이는 독특한 액션 장면들을 대거 선보이면서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성원을 얻고 있다.

빠른 몸놀림, 우월한 기럭지를 활용한 폭력성 없는 이민호의 액션은 ‘개념 액션’ 이라는 명칭으로 불리며 새로운 액션의 장을 열고 있는 상황. 특별한 무기 없이 실생활적인 소품을 이용, 순발력을 발휘하는 ‘개념 액션’은 카리스마 윤성을 만들어내며 ‘시티헌터’로서의 매력을 뿜어내게 하고 있다.

제작사 관계자는 “이민호는 가지고 있는 능력이 무척 많은 무한 가능성 100% 배우”라며 “아직 보여주지 못한 매력들이 더 많은 배우로 ‘시티헌터’에서도 그 무한 매력을 더 많이 펼칠 수 있게 될 것이다. ‘시티헌터’를 향한 이민호의 열정이 누구보다도 큰 상태이기 때문에 시청자들이 더 큰 기대를 하셔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이민호 우유남 등극” “이민호 대박 멋있다” “이윤성=이민호 완벽해” “이민호 같은 사람 어디 또 없나” “우월한 기럭지에 훈훈 살인 미소까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