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하 주연 캐스팅 명품주연 급부상 "칸 대신 1박2일 출연하길 잘했어~"
2011-06-21 온라인 뉴스팀
21일 조성하 소속사 측에 따르면 조성하는 영화 '화차(가제)'에 이선균, 김민희와 함께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영화 '화차'는 일본의 유명 추리소설 작가 미야베 미유키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미스테리 스릴러로 결혼을 앞두고 갑자기 사라진 약혼녀를 찾아 나선 남자가 약혼녀의 정체를 알아가는 내용이다.
조성하는 극중 약혼녀(김민희)를 찾는 문호(이선균)의 사촌형이자 전직형사 종근 역을 맡았다.
조성하는 영화 '황해' 등을 통해 개성넘치고 강인한 명품조연으로 얼굴을 알렸으며 최근 KBS '1박2일-명품조연 특집'에 출현해 눈길을 끈바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명품주연으로 이미지 탈피하시길" "미소가 매력적인 미중년 화이팅" "칸 안가고 1박2일에 출연하길 잘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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