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소연 의상, 효민과 복고풍 대결? "뭘 입어도 예뻐~"

2011-06-21     온라인 뉴스팀
걸그룹 티아라 소연과 효민의 복고풍 의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소연은 지난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고된 30시간 촬영 후"라는 글과 함께 연두색 블라우스를 입은 복고풍 의상을 선보였다.

이어 21일에는 효민이 자신의 트위터에 "껌 좀 씹어봤나"는 글과 파스텔 톤이 돋보이는 뿔테 선글라스와 원피스 등 7080 패션을 연출한 사진을 올려 대조를 보였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누가 더 복고풍에 잘 어울릴까" "뭘 입어도 예쁘네" "너무 귀여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티아라는 70~80년 대에 유행했던 멜로디와 편곡, 안무 등이 담긴 새 앨범 '존 트라블타 워너비(John Travolta Wanna Be)'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사진-소연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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