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지옥훈련, 영화 '7광구' 위해 "스쿠버다이빙, 오토바이 자격증까지~"

2011-06-22     온라인 뉴스팀

배우 하지원이 영화 '7광구'의 촬영 중 지옥 훈련을 마다하지 않았다고 전해졌다.

하지원은 평소 '충무로 강철 체력'으로 불리며 이번 영화 '7광구' 촬영을 위해 오랜기간 훈련을 거친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는 하루 8시간 수영과 웨이트 트레이닝을 병행한 것을 비롯해 스쿠버 다이빙, 오토바이 자격증 등을 따는 등의 영화를 위해 많은 준비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하지원은 “체구가 작은 편이라 근육마저 없으면 액션에 힘이 빠져 보일까봐 웨이트 트레이닝에 주력했다”고 밝혔다.


한편, 하지원, 안성기, 오지호, 박철민, 송새벽, 차예련 등이 출연하는 영와 '7광구'는 오는 8월4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