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 '더 글렌리벳 18년산' 최고의 위스키 선정

2011-06-22     윤주애 기자

'더 글렌리벳 18년'이 최고의 싱글 몰트 위스키로 선정됐다.

22일 페르노리카코리아는 최근 스코틀랜드에서 열린 '스페이사이드 위스키 페스티벌 어워드(Speyside Whisky Festival Awards)'에서 자사 제품이 ‘13년 이상 숙성 위스키’ 부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페스티벌은 올해로 12년째를 맞는 스코틀랜드의 국가적인 주류 축제로, 전 세계 위스키 애호가들이 참석해 최고의 제품을 선정한다.

더 글렌리벳을 생산하는 시바스 브라더스사의 닐 맥도날드(Neil Mcdonald) 디렉터는 "권위 있는 시상식에서 ‘베스트 오브 베스트’ 상을 수상해 매우 기쁘다"며 "더 글렌리벳이 뛰어난 품질과 함께 전 세계 위스키 애호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됐다”고 말했다.

더 글렌리벳은 전 세계적으로 싱글 몰트 위스키 시장 No.2브랜드로 18년산은 잘 익은 과일 맛과 은은한 오크향이 조화를 이룬 것이 특징이다.

[마이경제 뉴스팀/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윤주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