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스 이은미 사망 "남자친구에게 살해 당해"
2011-06-22 온라인 뉴스팀
걸그룹 아이리스의 멤버 이은미가 살해됐다.
지난 19일 이은미는 집에 귀가하던 중 남자친구 조 모씨가 휘두른 흉기에 수차례 찔려 사망했다.
경기도 시흥경찰서는 이은미를 숨지게한 혐의로 조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조씨는 이은미와 결혼까지 생각했으나 결별 선언을 해 이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고 전해졌다.
경찰은 목격자 및 제보를 바탕으로 수사에 나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조 씨를 검거했다. (사진=이은미 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