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스마트폰 원격상담·호핀 아시아 최고상

2011-06-23 김현준 기자

SK텔레콤(사장 하성민)은 '스마트폰 원격상담'과 '호핀(Hoppin)' 서비스가 최근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아시아 커뮤니케이션 어워드'(ACA) 시상식에서 각각 최우수 고객서비스상과 최우수 콘텐츠서비스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영국의 텔레콤 전문매체 '토털 텔레콤'은 아시아 지역 통신기업의 서비스 가운데 우수 서비스를 선정해 ACA를 시상하고 있다.

최우수 고객서비스상에 선정된 스마트폰 원격상담은 고객의 요청이 있을 때 고객센터 상담 직원이 고객의 스마트폰 화면을 원격에서 조작해 고장이나 버그 등 문제를 해결해주는 서비스다.

호핀은 스마트폰, TV, 태블릿PC, PC 등 다양한 기기에서 영화, 드라마, 뉴스 등 동영상 콘텐츠를 이어서 볼 수 있는 N스크린 서비스 플랫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