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고진 띵똥 재회, 감격의 포옹 "띵똥~뭘 먹은거야~!!"
2011-06-23 온라인 뉴스팀
22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최고의 사랑' 15회에서 독고진은 심장 수술에서 살아남았다.
독고진은 자신의 목에 리본을 달고 구애정(공효진)에게 줄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에 구애정의 조카 띵똥과 마주쳤다.
띵똥은“친구들이 독고진 죽었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에 독고진은 “명단 적어와 고소하게”라고 말하며 띵똥과 격하게 포옹했다.
독고진은 “띵똥 바디라인이 망가졌어. 뭘 먹은거야~”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사진=MBC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