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규 차승원 격한 포옹 "둘이 잘 어울려~!!"

2011-06-23     온라인 뉴스팀

MBC 드라마 '최고의 사랑'에 출연 중인 배우 임지규와 차승원이 다정하게 찍은 사진이 화제다.

임지규는 23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막방이라 너무 아쉽네요. 전 이 드라마의 마지막 촬영씬을 찍으러 가고 있어요~ 독고 형님 만나러 가는 재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임지규는 드라마 '최고의 사랑'에서 독고진(차승원)의 매니저 역할을 맡고 있다.


사진속 임지규와 차승원은 서로 껴안은 채 이별을 안타까워하는 듯한 표정이 팬들에게 웃음을 줬다.


MBC 드라마 '최고의 사랑'은 23일 종영한다.


한편, 22일 방송된 최고의 사랑 15회에서는 독고진과 구애정의 조카 띵똥이 재회하는 장면이 연출돼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 '독고진 띵똥 재회'는 포털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