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기부 특화형 체크카드 출시
2011-06-23 임민희 기자
하나은행(은행장 김정태)은 23일 한국구세군 박만희 사령관에게 기부 특화형 '하나SK 구세군 자원봉사자 체크카드' 제1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하나은행과 하나SK카드가 사회공헌을 목적으로 출시한 이 카드는 결제금액 2만원당 100원이 현금으로 캐시백되며, 매월 캐시백된 총금액의 20%가 구세군 자선냄비에 자동 기부된다.
이용실적에 따라 주유 할인(현대오일뱅크 ℓ당 50원 할인), 베이커리 할인(파리크라상 및 파리바게뜨 5천원 이상 결제시 10% 할인청구), 스피드메이트 차량점검 서비스도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