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박민영 닮은 꼴 패션 화제..."올 여름 유행 예감"

공효진과 박민영의 닮은 꼴 패션이 화제가 되고 있다.

공효진은 최근 MBC 드라마 '최고의 사랑'에서 남색계열 스트라이프 패턴의 의상을 입고 출연했다. 

박민영 역시 같은 시간대 드라마 SBS '시티헌터'에서 흰색과 검은 줄이 교차하는 스트라이프 패션을 선보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둘아 예쁘고 늘씬해서 그런지 너무 시원해 보인다” “올 여름 유행 예감” “멋지고 산뜻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MBC, SBS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