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영 BMK 외모 비하 발언 "나가수가 사람 하나 더 잡겠네~"
2011-06-24 온라인 뉴스팀
뮤지컬 음악감독 장소영이 가수 BMK의 외모를 비하해 논란이 되고 있다.
장소영은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의 자문위원으로 '나가수'에 출연중인 가수 'BMK'의 외모에 대해 언급했다.
장소영은 최근 한 여성지와의 인터뷰에서 BMK를 언급하며 "개인적으로 BMK의 무대가 좋다"며 "보통 사람들과 사이즈도 남다르고 음색도 달라 볼거리와 들을 거리가 많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의외로 남성들 중에 BMK를 별로 안 좋아하는 분들이 많다"며 "따지고 보면 예쁘지 않아서 그런 거 같기도 하다. 거기서 반이 깎이는 것"이라고 말해 논란이 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같은 여자로서 어찌..", "알아서 빠지세요~", "말은 더 들어봐야 안다", "같은 말이라도 기사 쓰는것에 따라 다를 수 있다", "나가수가 사람하나 더 잡겠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MBC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