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권, 국산 토종브랜드 카페베네 성공 신화 공개 특강

2011-06-27     온라인 뉴스팀

국산 커피 브랜드로 창업 3년 만에 국내 커피시장을 잠식한 카페베네의 김선권 대표의 공개 특강이 열린다.


현재 카페베네의 매장 수는 2011년 3월에 이미 500개를 넘어 1위 기업으로 성장했고, 자본금 10억 원으로 시작해 근 2년 남짓 만인 2010년에 매출 1,000억원(본사 매출 기준)을 올렸다.


카페베네는 최단 기간에 최다 매장 수 돌파, 연매출 1천억 돌파, 업계 최초 500호점 돌파, 드라마 속 브랜드와 매장 노출 1위,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커피 전문점 등 각종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는 브랜드 론칭 3년도 채 되지 않아 일어나 커피업계의 신데렐라가 됐다.


또 '카페베네'는 올 하반기 뉴욕 개장을 할 예정이다.

이 카페베네의 김선권 대표가  7월 15일 오후2시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 남4층에서 '토종브랜드, 세계를 공략하다'라는 주제로 공개 특강을 연다.
 
김선권 대표는 젊은 창업가에서 토종 커피 브랜드의 CEO가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강연회의 참가 신청은 카페베네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