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미리 태진아가 주식으로 돈방석에 앉았다고??

2011-06-28     온라인 뉴스팀

탤런트 견미리와 가수 태진아가 주식으로 돈방석에 올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견미리와 태진아는 2009년 투자한 에프씨비투웰브가 에프씨비파마셀과 합병하기로 해 8배의 수익을 냈다고 전해졌다.
 
두 사람이 투자한 에프씨비투웰브는 지난 24일,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심사를 통과한 뒤 3일 연속으로 주식 상한가를 기록했다.
 
인터넷 '재벌닷컴'에 의하면 28일 기준 견미리의 보유 주식의 가치는 73억3300만원, 태진아는 8억1500만원에 이른다고 전해졌다.

그러나 한 언론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이 현재 보유하고 있는 주식은 없다. 이들은 지난 2010년 주식을 판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이들이 줄기세포치료제 심사 통과로 인한 주가급등의수혜는 보지 못한 것으로 밝혀졌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