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용준형 열애 소식에 팬들 패닉 "요즘은 아이돌도 열애 인정하는 구나~~"
2011-06-28 온라인 뉴스팀
카라 구하라(21)와 비스트 용준형(22)의 갑작스러운 열애 소식에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28일 구하라와 용준형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28일 "호감을 갖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게 사실"이라며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의 열애설 인정은 28일 한 연예전문 매체 디스패치가 최근 두 사람이 함께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장면을 포착해 보도했기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
걸그룹 카라의 구하라와 비스트의 용준형의 열애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많은 남성팬들은 안타까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구하라와 용준형의 열애소식을 갑작스럽게 접한 팬들은 "안돼~~", "충격이야~~", "일이 손에 안잡히고 있어", "또 무슨 기사를 덮을려고", "요새 아이돌은 커플인정 하는구나", "uv가 부릅니다. 쿨하지 못해 미안해~"등의 글을 올리며 충격을 받은 모습이다. (사진=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