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리 학창시절 과거사진 유출? '카라' 성형수술 논란 재점화 '와글와글'
2011-06-30 온라인 뉴스팀
우여곡절 끝에 활동을 재개한 '카라'의 멤버 박규리가 학창시절 청순한 사진을 공개한 이후 걸그룹의 성형수술 논란이 재점화될 조짐이다.
30일 연예계에 따르면 박규리는 지난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하드에서 발견된 초등학교 4학년 때 하두리, 이건 아마 중학교 1학년, 이건 고등학생"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박규리는 "옛날에는 정말 사진 많이 찍었구나. 이제는 직업이 돼서 그런지 내가 찍는 일은 별로 없는데. 그래서 결론은 내 하드는 정말 판도라의 상자"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학창시절 박규리는 뚜렷한 이목구비가 확연한 모습. 그러나 일부 네티즌들은 박규리의 카라 활동시절 사진과 비교했을 때 성형미인이 아닌지 의심하고 있다.
포털사이트에는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카라의 멤버 한승연, 구하라의 성형전후 사진 등이 게재돼 있다.(사진=박규리 트위터, 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