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코 왕자 약혼녀 도망 "결혼 앞두고 도망치다 공항에서 붙잡혀~"
2011-06-30 온라인 뉴스팀
모나코 왕자 약혼녀가 도망치다 붙잡혔다.
영국의 한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모나코 알베르 왕자의 약혼녀 샤를렌 위트스톡은 7월 1일과 2일 진행되는 결혼을 앞두고 도망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위트스톡이 알베르 왕자의 문란한 사생활을 눈치 채 21일 고향으로 도망치던 중 니스 공항에서 모나코 경찰에 붙잡혔다.
한편 7월 1일 예정됐던 결혼식은 연기될 것이라고 전해졌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