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도 이상진단도 척척"..LG전자 '로보킹' 출시 2011-07-01 유성용 기자 LG전자가 업계 처음으로, 자동으로 이상 부분을 검사해 음성으로 알려주는 ‘스마트 진단’기능을 탑재한 ‘로보킹’ 로봇청소기 신제품을 1일 출시했다. 신제품(모델명: VR6172LVM)은 충전상태에서 ‘스마트 진단’ 버튼을 3초간 누르면 진단모드로 진입해 30초간 50cm 직진 모의 왕복 주행 하면서 실제 청소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이상 현상을 진단한다.흡입모터 상태 등 14가지 항목을 검사하고 이상 부분과 간단한 해결방법을 음성메시지로 알려준다. 출하가격은 77만 9천원이다.